최근 가장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은 바로 방산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방산 기업의
정경유착은 사회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큰 이슈를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나 한창 언론에 많이 등장했던 국내산 헬기의 결함 문제는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많은 기술적 결함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실 부품들을 납품받아 개발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엔글링크는 이 사건의 비리 문제도 문제지만 철저한 CAE 기술의 적용과 검증, 그리고 이에 대한 철저한 레포트의 공유가
이루어 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 상 드러난 문제점들은 설계상의 문제도 있지만 앞 유리가 견디지 못하고 깨진다던가 하는 단일 부품들의 피로수명과
관련된 문제도 있었습니다. 저런 단일 부품의 내구도 문제는 수 천억, 조 단위가 투자될 수 있는 방산사업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거니와 연 매출 수 십억대의 작은 중소기업들조차도 일어나면 안되는 결함들입니다.
때문에 적절한 CAE기술의 활용을 통해 검증되고 검증된 자료가 온전히 보고되는 체계만 갖춰진다면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CAE 기술이 의무적으로 활용되는 정책이 적용된다면 국민들이 이런 정경유착을 혐오하게되는
상황 또한 조금이나마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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