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의 가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CAE의 가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

엔글링크입니다.

5월도 벌써 끝나가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한낮에는 여름이나 다를 바 없는 기온때문에

때이른 더위를 느끼고 계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월요병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저희 엔글링크는 CAE 아웃소싱 전문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CAE에 대한 기초지식과 간단한 알고리즘(이론), 그리고 약간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드렸는데요.

오늘은 CAE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CAE는 Computer Aided Engineering의 약자로 간단히 얘기하자면 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는 CAE를 활용하여 설계부터 제작까지 들어가는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 얘기를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비행기를 처음 개발했다고 잘 알려져 있는 라이트형제를 아시나요?

라이트형제는 어린 시절 헬리콥터 장난감이 그들의 비행에 대한 호기심으로 비행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얘기하는데요.

위인전 등을 보면 라이트형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비행기를 개발하였다라는 식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그들은 항공역학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비행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들은 관찰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대형 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의 이론을 정립해 나갔죠.

그 결과 그들은 최초의 비행기로 인정받는 글라이더를 개발하기까지 이르렀죠.

이러한 과정에서 라이트형제는 많은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그들의 자전거가게에서의 매출과 그들의 시간, 그리고 수 많은 비행실험을 통해 얻은 신체적 손실까지.

이는 라이트형제에게 국한된 내용이 아닙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발명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지요.

만약 그 시절, CAE를 활용한 설계와 해석 기법이 가능했더라면

라이트형제는 더 저렴한 비용으로 신체적 손실없이 비행기를 개발할 수 있었을겁니다.

우리는 CAE를 이용한다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거라고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