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해석에서 비선형 해석이 필요한 경우

# 구조해석에서 비선형 해석이 필요한 경우 

안녕하세요 엔글링크입니다.

현실에서의 모든 물리현상은 비선형 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미소변형 하에서는 선형해석으로도 비선형 해석의 결과와 거의 같은 해석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에 구조해석의 효율성을 위해 선형정적해석만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후에 비선형 해석의 여부를 짓는 것이죠 

하지만 비선형해석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 경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접촉 모델

단일 제품이 아닌 복합제품인 경우 다양한 부품들의 조합과 그 사이에 접촉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구조해석을 제대로 하기위해서는 비선형해석을 통해 해석이 진행 되어야 합니다 .

2. 얇은 구조물 

얇은 구조물의 경우 대변형 효과를 고려해야합니다 그러지 않게되면 예상외의 커다란 변형이나 응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3. 정밀한 결과 도출

자연계의 물리현상은 결국 비선형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제품의 정말 정밀한 해석 결과를 도출해야되는 경우가 오면 

반드시 비선형해석을 한번쯤 해봐야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단순한 선형정적 해석으로 이루어져 쉽게 풀린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구조해석이 필요한 경우의 대부분은 비선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선형해석은 선형정적해석에 비해 학습하기도 어렵거니와 솔버가 돌아가는 시간 또한 상대적으로 많이 들기 때문에 

선형정적해석에 비해 몇배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비선형이 필요한 경우와 선형해석만으로도 효율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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