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해석의 방법절차

#열해석의 방법절차

안녕하세요 엔글링크입니다 .

CFD의 여러 분야 중 대표적으로 적용되는 분야는 열해석, 열유동해석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열해석과 관련된 대표적인 이슈는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발열 문제가 있었습니다 .

이처럼 대부분의 전자제품 등과 같은 온도의 변화가 일어나는 제품, 그리고 그 온도변화가 제품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제품인 경우 특히나 이러한 열해석은 매우 중요합니다 .

제대로된 해석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실제로 개발되었을 때 예기치못한 발열 문제로 인해 폭발이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전자제품뿐아니라 자동차와 같은 내연기관이나 모터가 있는 제품에서 또한 이러한 발열이나 냉각 부분의 이슈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열해석의 방법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로 모델링 작업입니다.

각종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작성된 모델을 바탕으로 3d모델링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너무 디테일한 모델링은 오히려 해석결과 오차가

증가 되기 때문에 지양합니다.

두 번째는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메쉬를 작성합니다.

모델링된 작업물에 메쉬를 생성하는데 열해석은 일반적으로 구조해석에 비해 훨신 규모의 모델을 비교적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물성치의 정의입니다.

해석 모델의 각부분에 대한 물성치를 입력합니다.

네번째는 열이 전달되는 조건을 지정합니다,

구조물의 작동환경이나 조건을 묘사하는 열전달 조건을 지정합니다.

다섯번째는 해석조건을 설정하고 해석을 수행, 결과를 분석합니다 .

해석이 진행되고 완료된 후 중요한 결과들을 확인하고 결과가 도출되는 논리성을 확인하여 타당도를 검토합니다.

이처럼 다섯개의 단계로 해석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개발하는 제품을 제작하기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로 온도가 변화하는지

예측,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엔글링크는 이처럼 열해석 아웃소싱을 대행하고 있으며 각분야의 엔지니어들과의 매칭으로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의 

아웃소싱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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