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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 해석

CAE 해석 보고서가 필요할 때








안녕하세요 엔글링크입니다.


해석 컨설팅을 진행하다보면 아웃소싱을 맡기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진정으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싶어서'  그리고

'보고서가 필요해서'



둘 간의 비율중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후자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전자가 되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후자인 경우가 


더욱 많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죠


전자에 경우를 굳이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후자의 경우를 조금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제조업이 대기업 중심으로 발달되어 1차 2차 3차 4차 ....벤더로 이루어진 산업 구조에서는 상위 벤더에 제품을 납품할때


품질에대한 보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해석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닌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보고서가 필요한 것이죠 


때문에 종종 결과가 안좋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좋게 나온것처럼 바꿔다라고 요청하는 고객사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CAE 해석의 목적은 제품이 되어야 하는데 보고서가 되어버리는 아이러니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난처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해결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제품을 개발하기 전 CAE 기술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


미리 CAE 기술을 적용하여 해석을 진행할 경우 보고서도 갖춰지거니와 좋은 제품이라는 목적까지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납품 직전에 후다닥 챙기는 서류를 위한 해석이 아닌 제품 개발을 위한 해석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 개발된 제품을 납품할 때 보고서가 없는 경우에는 어쩔 수없이 해석을 진행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래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땐 저희 엔글링크가 좋은 결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깊은 논의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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