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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개발을 위한 첫걸음, 모델링과 CAE해석

안녕하세요.

엔글링크입니다 :)

이번 주 내내 각 지역마다 다시금 장마가 온 듯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해 지역이 아직 다 복구가 되지 않았다는데 수해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품개발을 위한 첫걸음, 모델링과 CAE해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근 포스팅을 통해 모델링과 설계에 대해서는 많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설계와 모델링은 하나의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아이디어 단계를 구체화하면 도면화 시키고 그것을 3D로 구현해내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통상 목업 단계로 넘어가 형태만을 갖춘 시제품을 생산하기도 하죠.

그러나 이 단계는 말그대로 형태만을 갖춘 제품일 뿐, 제품이 개발자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기를 바라기란 요원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전시회에서 나오는 컨셉카 들이 이런 목업의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onda

위의 사진은 일본의 유명 차량 제조사인 혼다사의 컨셉카인데요.

이처럼 디자인만을 갖춘 제품단계를 목업단계라고 합니다.

이 목업단계 이후 시장의 반응에 따라 본격적으로 제품을 제작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단계에서는 CAE해석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제작과정이 수 많은 시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테스트 하는 방식이었다면

CAE해석 도입 이후 제작과정은 혁신적으로 시간과 금전적 비용을 줄였습니다.

CAE해석을 통해 직접 제작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였기 때문인데요.

CAE해석은 단순히 물체만을 구조 적인 해석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물체에 가해지는 유동 적인 현상까지 해석할 수 있는 기술이랍니다.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계신다면

협력 업체에게 보낼 보고서가 필요하시다면

주저말고 저희 엔글링크에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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